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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수입 와인 판매가격, 수입가격의 최대 11배"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수입 와인의 판매가격이 수입가격보다 최대 11배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2016년 7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수입 와인의 평균 수입가와 국내 판매가격 차이를 살펴본 결과 레드와인은 평균 11.4배, 화이트와인은 평균 9.8배로 조사됐다. 
 
 
소비자원은 "세금 외에도 운송·보관료, 임대료, 수수료 등 유통비용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소비자들의 수입 와인에 대한 만족도도 낮아 가격만족도는 7점 만점에 4.69점, 품질 만족도는 4.71점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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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대지 쑤셔줄게” 공익요원에 살인협박? 공무원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공익근무를 하던 A씨가 한 공무원 B씨로부터 수년간 괴롭힘과 살인 협박, 심리적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익요원에 사적인 감정으로 살인 협박한 공무원? 공무원 측 "사실 무근, 허위 사실 유포" 강력 대응 경고 제보를 한 A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공익근무 중 지속적인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으며 흥덕구청을 관할하는 청주시청은 이 사실을 알고도 수차례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A씨 아버지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근무했으며, 당시 공무원 B씨로부터 수차례 욕설과 살인 협박에 시달려 왔다. A씨의 아버지는 “흥덕구청의 공무원 B씨가 개인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이유로 김 씨를 괴롭히기 시작했다”며 “이 공무원은 자신이 호감을 느끼던 한 여자 공무원에게 거절당한 뒤, 그 책임을 아들에게 전가하며 지속적으로 협박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가족에 대한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조회됐고, 허위 사실이 퍼져 나갔다”고 덧붙였다. 또한, A씨의 아버지는 “B씨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A씨와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