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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북24] 구미시의회, 계묘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가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구미시의회는 17일 설 명절을 맞아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상인 및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가지면서 고물가 속 서민경제를 안정시키는 대책을 찾고, 침체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

 

이날 안주찬 의장과 장세구 부의장, 김영태 의회운영위원장, 이명희 기획행정위원장, 박세채 산업건설위원장이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 방문해 제수 용품 등을 직접 구매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만나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안주찬 의장은 "시민 여러분께서 연일 고물가 속에서 '착한소비'를 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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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임종석의 두 국가론 주장,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칼럼니스트 l 임종석의 두 국가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있다. 정치적 수세에 몰리던 정부·여당은 반헌법·종북의 문제로 민주당은 헌법 위배이며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89년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은 임수경을 북한으로 보내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통일을 외쳤던 그 이상과 사상과 이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통일의 주장을 항상 그들의 전유물처럼 사용하고 친북에 가까운 북한 주장에 늘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해왔다. 또한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낙인찍던 인물이 어찌하여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북한의 김정은은 통일은 더이상 없다며 민족, 남한, 동족이라는 개념도 삭제하고 적대적인 두 국가가 존재한다고 주창했다.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한 임종석의 두 국가론은 종북인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 이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며 김정은 주장에 편승과 동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