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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북한 고위급 대표단 북으로 귀환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북미 접촉 여부로 특히 주목받았던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어제 돌아갔다.


북으로 돌아가는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은 가볍게 손을 드는 것으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비핵화나 북미대화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끝까지 입을 다물었다.


북한 대표단이 미국과 대화할 용의를 밝혔고, 문재인 대통령의 비핵화 구상을 경청했다는 게 정부 발표지만, 김영철 단장의 입을 통해 확인되지 않은 것.


북한 매체들은 기존 논리를 반복하면서 대미 공세를 이어갔다.


우리 정부가 미국에 대해 대화의 문턱을 낮출 것을 요구하는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미대화의 조건을 강조하며 물러서지 않았다.


북미 간의 기 싸움이 지속되는 양상이지만, 정부는 양측이 조만간 대화테이블에 마주앉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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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대지 쑤셔줄게” 공익요원에 살인협박? 공무원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공익근무를 하던 A씨가 한 공무원 B씨로부터 수년간 괴롭힘과 살인 협박, 심리적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익요원에 사적인 감정으로 살인 협박한 공무원? 공무원 측 "사실 무근, 허위 사실 유포" 강력 대응 경고 제보를 한 A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공익근무 중 지속적인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으며 흥덕구청을 관할하는 청주시청은 이 사실을 알고도 수차례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A씨 아버지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근무했으며, 당시 공무원 B씨로부터 수차례 욕설과 살인 협박에 시달려 왔다. A씨의 아버지는 “흥덕구청의 공무원 B씨가 개인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이유로 김 씨를 괴롭히기 시작했다”며 “이 공무원은 자신이 호감을 느끼던 한 여자 공무원에게 거절당한 뒤, 그 책임을 아들에게 전가하며 지속적으로 협박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가족에 대한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조회됐고, 허위 사실이 퍼져 나갔다”고 덧붙였다. 또한, A씨의 아버지는 “B씨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A씨와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