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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김정은 "한미 훈련 이해한다"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김정은위원장이 의외로 한미연합훈련실시를 이해한다고 밝혔다.


한미 합동훈련을 실시하면 남북관계는 파국이라던 북한의 위협과 달리 김정은 위원장은 한미 훈련을 문제 삼지 않았다.


훈련을 4월부터 예년 수준으로 진행하면 이해한다며, 다만 한반도 정세가 안정기에 들어가면 조정을 기대한다고 밝혔다는 게 특사단의 설명이다.


김정은 위원장이 이해한다고 했지만, 다음 달 시작되는 키 리졸브와 독수리 훈련은 규모나 기간의 축소가 불가피해 보인다.


무엇보다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 본토에서 오는 지상군 증원 병력 3천여 명이 올 수 없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핵추진 항공모함 등 미국 전략 무기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동원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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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대지 쑤셔줄게” 공익요원에 살인협박? 공무원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공익근무를 하던 A씨가 한 공무원 B씨로부터 수년간 괴롭힘과 살인 협박, 심리적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익요원에 사적인 감정으로 살인 협박한 공무원? 공무원 측 "사실 무근, 허위 사실 유포" 강력 대응 경고 제보를 한 A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공익근무 중 지속적인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으며 흥덕구청을 관할하는 청주시청은 이 사실을 알고도 수차례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A씨 아버지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근무했으며, 당시 공무원 B씨로부터 수차례 욕설과 살인 협박에 시달려 왔다. A씨의 아버지는 “흥덕구청의 공무원 B씨가 개인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이유로 김 씨를 괴롭히기 시작했다”며 “이 공무원은 자신이 호감을 느끼던 한 여자 공무원에게 거절당한 뒤, 그 책임을 아들에게 전가하며 지속적으로 협박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가족에 대한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조회됐고, 허위 사실이 퍼져 나갔다”고 덧붙였다. 또한, A씨의 아버지는 “B씨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A씨와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