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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북한 최고지도자, 최초로 남녘 땅 방문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다음 달 말,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서울은 아니지만 군사분계선 남쪽 땅을 밟게 됐다.


판문점 평화의 집은 군사분계선 남쪽에 위치해 있고 유엔군 관리 지역이다.


공동경비구역 내부라 해도, 지난 1976년 판문점 도끼 만행사건 이후에는 엄격히 남북 간 상호 출입이 제한되는 실효적인 분계선이다.


당초 김여정 특사는 문대통령의 평양 방문을 요청한 바 있지만, 이후 남북은 거듭된 접촉을 통해 세 번 연속 평양에서 정상회담을 갖는 것 보단 현실적으로 가능한 범위 안에서 북한 지도자의 첫 남쪽 방문을 성사시키는 게 회담의 성공을 위해보다 적절하다는 판단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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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대지 쑤셔줄게” 공익요원에 살인협박? 공무원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공익근무를 하던 A씨가 한 공무원 B씨로부터 수년간 괴롭힘과 살인 협박, 심리적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익요원에 사적인 감정으로 살인 협박한 공무원? 공무원 측 "사실 무근, 허위 사실 유포" 강력 대응 경고 제보를 한 A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공익근무 중 지속적인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으며 흥덕구청을 관할하는 청주시청은 이 사실을 알고도 수차례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A씨 아버지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근무했으며, 당시 공무원 B씨로부터 수차례 욕설과 살인 협박에 시달려 왔다. A씨의 아버지는 “흥덕구청의 공무원 B씨가 개인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이유로 김 씨를 괴롭히기 시작했다”며 “이 공무원은 자신이 호감을 느끼던 한 여자 공무원에게 거절당한 뒤, 그 책임을 아들에게 전가하며 지속적으로 협박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가족에 대한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조회됐고, 허위 사실이 퍼져 나갔다”고 덧붙였다. 또한, A씨의 아버지는 “B씨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A씨와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