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3.8일(목) 15시 배리 앵글 사장 등 GM측 관계자와 실무회의를 갖고 한국GM의 정상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정부측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 자동차항공과장, 기획재정부 자금시장과장, 금융위원회 기업구조개선과장이 GM측은 배리 앵글 GMI 사장,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등이 참석했다.
GM측은 그간 정부와의 실무 협의 등에서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하면서 산업은행과의 재무실사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기를 희망하였으며, 아울러, GM측은 그간의 협의를 반영하여 빠른 시일내 공식적인 對韓 투자계획과 함께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 요청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임을 밝혔다.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