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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의회, '제228회 임시회' 개회

박주학, 우애자 의원 자유발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천시의회는 6~1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2023년도 첫 회기 일정인 제22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제1차 본의회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박주학 의원은 폐차과정에서 발생되는 폐기물들이 인근지역에 유출되는 사례가 없도록 향후 조례 개정을 통해 폐차장을 공업지역으로 이전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우애자 의원이 보현산댐권역 관광벨트와 관련하여 짚와이어 이용 및 홍보, 이용객들의 편의 문제 등 향후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임시회 첫날인 6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228회 영천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및 박주학 의원이 제안 설명한 영천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권에 대해 처리하였다. 임시회 2일차부터는 각 상임위원회가 활동에 들어가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영천시 부서별 주요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며, 박주학 의원이 발의한「영천시 마늘 주류제조면허 추천기준에 관한 조례안」및「영천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배수예 의원이 대표 발의한「영천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에 관한 조례안」, 등을 포함한 총 8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그리고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하기태 영천시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영천시의회를 출범하며 품었던 새로운 이상과 희망을 정책으로 구체화하고 시민의 진정한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영천의정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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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칼럼니스트 l 임종석의 두 국가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있다. 정치적 수세에 몰리던 정부·여당은 반헌법·종북의 문제로 민주당은 헌법 위배이며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89년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은 임수경을 북한으로 보내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통일을 외쳤던 그 이상과 사상과 이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통일의 주장을 항상 그들의 전유물처럼 사용하고 친북에 가까운 북한 주장에 늘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해왔다. 또한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낙인찍던 인물이 어찌하여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북한의 김정은은 통일은 더이상 없다며 민족, 남한, 동족이라는 개념도 삭제하고 적대적인 두 국가가 존재한다고 주창했다.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한 임종석의 두 국가론은 종북인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 이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며 김정은 주장에 편승과 동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