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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설공단, 3년 연속 '혁신제품 시범사용 수행기관' 선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구미시설공단은 조달청 '5차 혁신제품 시범사용 기관'으로 선정되어 구미시추모공원에 6500만원 규모의 '장선 및 클립 체결기술을 이용하여 장기내구성과 시공성을 향상시킨 데크로드 시스템'을 설치하게 됐다.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기술개발 후 판로개척이 어려운 중소기업 등 혁신제품을 조달청이 구매해 공공기관이 시범적으로 사용하고, 테스트 성과를 토대로 제품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미시설공단은 2020년부터 시범구매 사업에 참여하여 2023년까지 총 5회, 5억 7천만원 규모의 혁신제품을 시범사용 할 기관으로 선정되어 조달청 예산으로 설치하고 무상양여 받아 시민과 이용고객에게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년간의 눈에 띄는 성과는 '변화와 혁신으로 변모하는 조직문화 구축'을 항상 강조했던 CEO의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과감한 리더십이 바탕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채동익 이사장은 "고객만족과 조직의 공동목표에 집중하고 자체예산 절감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지속하여 시민이 행복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단을 만들겠다"고 밝히며,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 나가는 지방공기업으로 확고한 자리를 잡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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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임종석의 두 국가론 주장,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칼럼니스트 l 임종석의 두 국가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있다. 정치적 수세에 몰리던 정부·여당은 반헌법·종북의 문제로 민주당은 헌법 위배이며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89년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은 임수경을 북한으로 보내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통일을 외쳤던 그 이상과 사상과 이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통일의 주장을 항상 그들의 전유물처럼 사용하고 친북에 가까운 북한 주장에 늘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해왔다. 또한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낙인찍던 인물이 어찌하여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북한의 김정은은 통일은 더이상 없다며 민족, 남한, 동족이라는 개념도 삭제하고 적대적인 두 국가가 존재한다고 주창했다.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한 임종석의 두 국가론은 종북인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 이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며 김정은 주장에 편승과 동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