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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아베, 북·일 정상회담 제안 '재팬 패싱' 우려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일본 아베 총리가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제안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지난 2002년 북한을 방문한 고이즈미 일본 총리는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평양 선언'에 합의했다.


국교를 정상화하고 경제협력도 강화하자는 내용이었다.


당시 관방차관 자격으로 평양에 갔던 아베 총리가, '평양 선언' 16년 만에 북일 정상회담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일본 정부 대변인도 회담 추진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반도 정세 변화 흐름에서 더 이상 소외되지 않겠다는 아베 총리의 뜻도 담겨 있지만, 다른 속사정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른바 '사학 스캔들' 여파로 총리 퇴진요구 시위가 열흘 넘게 이어지고 있고, 30% 초반까지 떨어진 지지율은 반등 기미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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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대지 쑤셔줄게” 공익요원에 살인협박? 공무원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공익근무를 하던 A씨가 한 공무원 B씨로부터 수년간 괴롭힘과 살인 협박, 심리적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익요원에 사적인 감정으로 살인 협박한 공무원? 공무원 측 "사실 무근, 허위 사실 유포" 강력 대응 경고 제보를 한 A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공익근무 중 지속적인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으며 흥덕구청을 관할하는 청주시청은 이 사실을 알고도 수차례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A씨 아버지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근무했으며, 당시 공무원 B씨로부터 수차례 욕설과 살인 협박에 시달려 왔다. A씨의 아버지는 “흥덕구청의 공무원 B씨가 개인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이유로 김 씨를 괴롭히기 시작했다”며 “이 공무원은 자신이 호감을 느끼던 한 여자 공무원에게 거절당한 뒤, 그 책임을 아들에게 전가하며 지속적으로 협박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가족에 대한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조회됐고, 허위 사실이 퍼져 나갔다”고 덧붙였다. 또한, A씨의 아버지는 “B씨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A씨와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