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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농업기계 구입지원 심의회' 개최

농기계 지원사업 배정안 및 대상자 선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구미시는 지난 7일 선산출장소 3층 회의실에서 구미시 농업기계 구입 지원 조례에 따른 심의위원인 구미시의회 의원, 관계공무원,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 농정지원단장, 유관단체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농업기계 구입지원 심의회를 개최했다.

 

사업은 농업기계화 촉진으로 농업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비 부담 경감 및 농촌일손 부족 완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부녀자의 농업기계사용 증가에 따라 다양한 농작업과 이용률이 높은 농업기계 공급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심의 대상사업은 구미시 농업기계 구입 지원사업, 중소형 농업기계 구입 지원사업, 대형농기계 지원사업, 벼 재배 생력화장비 지원사업 총 4개 사업이며, 다수의 외부 추천 위원으로 구성된 심의회 개최를 통하여 심의 안건인 읍면동별 사업량 배정 등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심의했다.

 

김언태 선산출장소장은 "심의회 결과에 따라 향후 구미시 농업기계 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공고할 것이며, 본 사업으로 적기에 영농을 수행하여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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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칼럼니스트 l 임종석의 두 국가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있다. 정치적 수세에 몰리던 정부·여당은 반헌법·종북의 문제로 민주당은 헌법 위배이며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89년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은 임수경을 북한으로 보내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통일을 외쳤던 그 이상과 사상과 이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통일의 주장을 항상 그들의 전유물처럼 사용하고 친북에 가까운 북한 주장에 늘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해왔다. 또한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낙인찍던 인물이 어찌하여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북한의 김정은은 통일은 더이상 없다며 민족, 남한, 동족이라는 개념도 삭제하고 적대적인 두 국가가 존재한다고 주창했다.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한 임종석의 두 국가론은 종북인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 이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며 김정은 주장에 편승과 동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