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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김정은, 깜짝 중국 방문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중국을 전격 방문한 북한의 고위급 인사는 김정은 위원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 주석과 정상회담을 벌였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베이징을 전격 방문한 북측 인사는 김정은 위원장이며, 시진핑 주석과 3시간 동안 인민대회당에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2012년 집권 이후 처음으로 해외를 방문해 첫 정상회담을 가진 것.


김 위원장은 시진핑 주석을 만나 4월과 5월로 각각 예정된 남북,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의견을 나눴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남북 북미 정상회담 합의 과정에서 배제됐던 중국 입장에선 김정은 위원장을 직접 만나 그의 의중을 확인하고 싶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정상회담이 열린 인민대회당 주변 경비는 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2011년 김정일 위원장이 그랬던 것처럼 북한 1호 열차를 타고 중국을 방문해 댜오위타위 국빈관에서 머물며 산업현장 중관촌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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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대지 쑤셔줄게” 공익요원에 살인협박? 공무원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공익근무를 하던 A씨가 한 공무원 B씨로부터 수년간 괴롭힘과 살인 협박, 심리적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익요원에 사적인 감정으로 살인 협박한 공무원? 공무원 측 "사실 무근, 허위 사실 유포" 강력 대응 경고 제보를 한 A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공익근무 중 지속적인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으며 흥덕구청을 관할하는 청주시청은 이 사실을 알고도 수차례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A씨 아버지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근무했으며, 당시 공무원 B씨로부터 수차례 욕설과 살인 협박에 시달려 왔다. A씨의 아버지는 “흥덕구청의 공무원 B씨가 개인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이유로 김 씨를 괴롭히기 시작했다”며 “이 공무원은 자신이 호감을 느끼던 한 여자 공무원에게 거절당한 뒤, 그 책임을 아들에게 전가하며 지속적으로 협박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가족에 대한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조회됐고, 허위 사실이 퍼져 나갔다”고 덧붙였다. 또한, A씨의 아버지는 “B씨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A씨와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