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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이어지는 양승조 지지선언, 승기잡아!

충남외식업중앙회와 정책협약서 체결, 사실상 지지선언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 등록을 마친 양승조 의원이 지난 26, ()한국외식업중앙회 충청남도지회와 정책협약식을 갖고 향후 충청남도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책개발 및 제도개선을 약속했다.

 

우리나라 외식산업은 1인 가구의 증가와 프랜차이즈 식당이 늘어나면서 큰 성장세를 보이고있다. 국내 외식산업 시장 규모는 100조 원에 달하며 사업체 수는 65만 개, 종사자 수만 195만 명에 달하는 등 대한민국을 이끄는 거대한 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외식업중앙회는 소상공인과 외식업 종사자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국내 최대 직능경제인단체이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충청남도지회 관계자는 양승조 의원은 그동안 우리나라 소상공인과 외식업 종사자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을 뿐만 아니라 충청남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수년간 노력해왔다. 오늘과 같은 자리를 갖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양승조 의원과 함께 충청남도 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정책협약식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양승조 의원은 충청남도 경제발전이라는 공동의 목적을 가진 동지들을 만나 기쁘게 생각한다. 충남외식업중앙회 손잡고 충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정책협약식에 대한 기쁨을 나타냈다.

 

양승조 의원실 관계자는 외식업중앙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각종 단체와의 정책협약식은 물론 지지선언들이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내일(29) 오전 충남도청에서는 양승조 의원에 대한 충남자치단체공무직협의회의 지지선언이 있을 예정이며, 또한 각종 보건의료단체도 지지선언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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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대지 쑤셔줄게” 공익요원에 살인협박? 공무원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공익근무를 하던 A씨가 한 공무원 B씨로부터 수년간 괴롭힘과 살인 협박, 심리적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익요원에 사적인 감정으로 살인 협박한 공무원? 공무원 측 "사실 무근, 허위 사실 유포" 강력 대응 경고 제보를 한 A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공익근무 중 지속적인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으며 흥덕구청을 관할하는 청주시청은 이 사실을 알고도 수차례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A씨 아버지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근무했으며, 당시 공무원 B씨로부터 수차례 욕설과 살인 협박에 시달려 왔다. A씨의 아버지는 “흥덕구청의 공무원 B씨가 개인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이유로 김 씨를 괴롭히기 시작했다”며 “이 공무원은 자신이 호감을 느끼던 한 여자 공무원에게 거절당한 뒤, 그 책임을 아들에게 전가하며 지속적으로 협박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가족에 대한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조회됐고, 허위 사실이 퍼져 나갔다”고 덧붙였다. 또한, A씨의 아버지는 “B씨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A씨와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