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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국토부, 자율차 업계 주의 당부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국토교통부가 자율주행차 시험업체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국토부는 최근 자율차를 시험운행 중인 18개 기업·대학 등의 관계자와 함께 연 긴급 간담회에서 최근 미국에서 우버 자율주행차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하는 등 자율차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관련 규정에 따라 운행 전 주변 교통상황, 자율주행차 작동 상태, 시스템 등을 철저히 점검하고 관리해 달라며, 야간이나 악천후 등 여건이 나쁜 환경에서의 시험운행은 더욱 신중히 진행해 달라고 덧붙였다. 
 
 
현재 우리나라에선 지난 2016년 2월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제가 도입된 이후 현대차와 서울대,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18개 기관의 자율차 44대가 임시운행 허가를 받고 실제 도로에서 자율차 시험운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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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대지 쑤셔줄게” 공익요원에 살인협박? 공무원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공익근무를 하던 A씨가 한 공무원 B씨로부터 수년간 괴롭힘과 살인 협박, 심리적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익요원에 사적인 감정으로 살인 협박한 공무원? 공무원 측 "사실 무근, 허위 사실 유포" 강력 대응 경고 제보를 한 A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공익근무 중 지속적인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으며 흥덕구청을 관할하는 청주시청은 이 사실을 알고도 수차례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A씨 아버지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근무했으며, 당시 공무원 B씨로부터 수차례 욕설과 살인 협박에 시달려 왔다. A씨의 아버지는 “흥덕구청의 공무원 B씨가 개인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이유로 김 씨를 괴롭히기 시작했다”며 “이 공무원은 자신이 호감을 느끼던 한 여자 공무원에게 거절당한 뒤, 그 책임을 아들에게 전가하며 지속적으로 협박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가족에 대한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조회됐고, 허위 사실이 퍼져 나갔다”고 덧붙였다. 또한, A씨의 아버지는 “B씨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A씨와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