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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캠퍼스] 호산대학교,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지난 10일 교내 통합문화관에서 '2022학년도 제31회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학위 수여식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김재현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 및 학과장, 학과별 졸업생 대표 등 최소 인원만 참여하여 ZOOM(줌)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됐다.

 

행사는 학위증 수여, 각종 상장 시상, 회고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졸업생 568명이 전문학사 학위를 받았다.

 

최고공로상은 박근영(호텔외식조리과) 학우, 최우수상은 윤다영(뷰티디자인과) 학우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윤경(간호학과) 학우를 비롯한 16명이 우수상을, 김동재(호텔외식조리과) 학우 등 4명이 공로상, 황장주(노인보건복지전공) 학우 등 4명이 대구사회복지사협회 예비사회복지사 표창을 공동수상하며 총 84명의 졸업생들이 각종 상을 수상했다.

 

온라인 ZOOM으로 참석한 졸업생들은 카메라를 켠 상태로 ZOOM 내 채팅으로 다같이 실시간 소통을 하며, 비대면으로 진행된 학위수여식의 아쉬움을 달랬다. 또한, 오는 17일까지 졸업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학과에서 학위복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재현 총장은 "호산대에서 배운 지식과 역량으로 언제 어디에서든 당당하면서도 모든 사람을 포용하는 자랑스러운 호산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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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임종석의 두 국가론 주장,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칼럼니스트 l 임종석의 두 국가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있다. 정치적 수세에 몰리던 정부·여당은 반헌법·종북의 문제로 민주당은 헌법 위배이며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89년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은 임수경을 북한으로 보내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통일을 외쳤던 그 이상과 사상과 이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통일의 주장을 항상 그들의 전유물처럼 사용하고 친북에 가까운 북한 주장에 늘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해왔다. 또한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낙인찍던 인물이 어찌하여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북한의 김정은은 통일은 더이상 없다며 민족, 남한, 동족이라는 개념도 삭제하고 적대적인 두 국가가 존재한다고 주창했다.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한 임종석의 두 국가론은 종북인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 이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며 김정은 주장에 편승과 동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