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10.05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맑음인천 24.3℃
  • 구름조금수원 25.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전주 26.9℃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맑음여수 25.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김정은 부부, 우리 예술단 공연 '깜짝 방문'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장에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깜짝 방문했다. 
 
 
김정은 위원장이 2층 객석에 등장하자 우렁찬 박수가 나왔다. 
 
 
김정은 위원장은 부인 리설주, 여동생 김여정 부부장 등과 함께 2시간 동안 진행된 '봄이 온다' 공연을 끝까지 지켜봤다. 
 
 
김 위원장은 공연이 끝난 뒤 남측 예술진과 직접 만나 감사의 뜻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북한 주민들이 남측 대중예술을 깊이 이해하고 환호하는 모습에 가슴이 벅차고 감동을 금할 수 없었다고도 했다. 
 
 
북한 노동신문도 김 위원장의 관람 소식을 1면에 사진과 함께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또 "남측이 봄이 온다는 공연을 했으니 가을에는 결실을 맺어 가을이 왔다라는 공연을 서울에서 열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뱃대지 쑤셔줄게” 공익요원에 살인협박? 공무원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공익근무를 하던 A씨가 한 공무원 B씨로부터 수년간 괴롭힘과 살인 협박, 심리적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익요원에 사적인 감정으로 살인 협박한 공무원? 공무원 측 "사실 무근, 허위 사실 유포" 강력 대응 경고 제보를 한 A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공익근무 중 지속적인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으며 흥덕구청을 관할하는 청주시청은 이 사실을 알고도 수차례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A씨 아버지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근무했으며, 당시 공무원 B씨로부터 수차례 욕설과 살인 협박에 시달려 왔다. A씨의 아버지는 “흥덕구청의 공무원 B씨가 개인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이유로 김 씨를 괴롭히기 시작했다”며 “이 공무원은 자신이 호감을 느끼던 한 여자 공무원에게 거절당한 뒤, 그 책임을 아들에게 전가하며 지속적으로 협박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가족에 대한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조회됐고, 허위 사실이 퍼져 나갔다”고 덧붙였다. 또한, A씨의 아버지는 “B씨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A씨와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