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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문 대통령 "한미FTA 협상 마무리"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한미FTA 개정 협상을 통해 양국 간 이익의 균형을 맞추고 우리 산업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했다며 성과가 크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2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보호무역주의 흐름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대외경제의 불확실성을 해소했으며, 자동차 수출과 농업을 지켜내고 철강 관세 면제 등을 이끌어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정착 및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한미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이 꼭 필요한 상황에서, 갈등 요인을 정리했다는 점도 아주 잘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보호무역주의 추세와 미·중 무역 갈등은 대외경제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각종 무역협상에 능동적이고 당당하게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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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대지 쑤셔줄게” 공익요원에 살인협박? 공무원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공익근무를 하던 A씨가 한 공무원 B씨로부터 수년간 괴롭힘과 살인 협박, 심리적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익요원에 사적인 감정으로 살인 협박한 공무원? 공무원 측 "사실 무근, 허위 사실 유포" 강력 대응 경고 제보를 한 A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공익근무 중 지속적인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으며 흥덕구청을 관할하는 청주시청은 이 사실을 알고도 수차례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A씨 아버지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근무했으며, 당시 공무원 B씨로부터 수차례 욕설과 살인 협박에 시달려 왔다. A씨의 아버지는 “흥덕구청의 공무원 B씨가 개인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이유로 김 씨를 괴롭히기 시작했다”며 “이 공무원은 자신이 호감을 느끼던 한 여자 공무원에게 거절당한 뒤, 그 책임을 아들에게 전가하며 지속적으로 협박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가족에 대한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조회됐고, 허위 사실이 퍼져 나갔다”고 덧붙였다. 또한, A씨의 아버지는 “B씨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A씨와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