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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오늘 남북 실무회담 '정상회담준비 착착'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남북정상회담을 준비를 위한 남북 당국자들 간의 실무회담이 오늘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다.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첫 실무회담이 오늘 오전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개최된다. 
 
 
실무회담은 원래 어제 열릴 예정이었지만 북한이 일정을 하루 연기해줄 것을 요청해 오늘 열리게 됐다. 
 
 
우리 측에서는 수석대표인 조한기 청와대 의전비서관을 비롯해 7명의 대표단이 회담에 참석할 예정이다. 
 
 
오늘 실무회담의 주요 의제는 의전과 경호, 보도 등 세 가지다. 
 
 
의전 및 경호와 관련해서는 북한 최고지도자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남측 땅을 밟게 될 김정은 위원장이 어떤 방식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올 것인지에 대해 협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 위원장을 맞이하는 방식과, 회담장으로 어떻게 이동할 것인지 등 동선 전반을 놓고도 의견 교환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생중계 여부를 포함한 보도 지원계획, 공동취재단 규모 등도 논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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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대지 쑤셔줄게” 공익요원에 살인협박? 공무원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공익근무를 하던 A씨가 한 공무원 B씨로부터 수년간 괴롭힘과 살인 협박, 심리적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익요원에 사적인 감정으로 살인 협박한 공무원? 공무원 측 "사실 무근, 허위 사실 유포" 강력 대응 경고 제보를 한 A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공익근무 중 지속적인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으며 흥덕구청을 관할하는 청주시청은 이 사실을 알고도 수차례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A씨 아버지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근무했으며, 당시 공무원 B씨로부터 수차례 욕설과 살인 협박에 시달려 왔다. A씨의 아버지는 “흥덕구청의 공무원 B씨가 개인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이유로 김 씨를 괴롭히기 시작했다”며 “이 공무원은 자신이 호감을 느끼던 한 여자 공무원에게 거절당한 뒤, 그 책임을 아들에게 전가하며 지속적으로 협박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가족에 대한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조회됐고, 허위 사실이 퍼져 나갔다”고 덧붙였다. 또한, A씨의 아버지는 “B씨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A씨와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