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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재벌 저격수' 김기식 금감원장 취임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재벌 저격수로 불려온 김기식 전 의원이 신임 금융감독원장에 취임했다.


김기식 신임 금감원장은 취임식에서 선입견을 벗어달라고 했다.


현재 삼성생명이 보유한 계열사 주식 처분 문제가 초미의 관심사다.


김 원장은 의원시절 보험업 감독규정을 고쳐 취득원가로 평가해온 계열사 주식을 시가로 평가하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해왔다.


고객 돈으로 보유하게된 삼성 계열사 지분으로 승계문제 등 지배주주의 이익을 위해 영향력을 행사해선 안된다는 것.


감독규정이 개정된다면 삼성생명은 보유한 26조원어치 삼성계열사 주식 가운데 20조원을 팔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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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대지 쑤셔줄게” 공익요원에 살인협박? 공무원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공익근무를 하던 A씨가 한 공무원 B씨로부터 수년간 괴롭힘과 살인 협박, 심리적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익요원에 사적인 감정으로 살인 협박한 공무원? 공무원 측 "사실 무근, 허위 사실 유포" 강력 대응 경고 제보를 한 A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공익근무 중 지속적인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으며 흥덕구청을 관할하는 청주시청은 이 사실을 알고도 수차례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A씨 아버지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근무했으며, 당시 공무원 B씨로부터 수차례 욕설과 살인 협박에 시달려 왔다. A씨의 아버지는 “흥덕구청의 공무원 B씨가 개인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이유로 김 씨를 괴롭히기 시작했다”며 “이 공무원은 자신이 호감을 느끼던 한 여자 공무원에게 거절당한 뒤, 그 책임을 아들에게 전가하며 지속적으로 협박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가족에 대한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조회됐고, 허위 사실이 퍼져 나갔다”고 덧붙였다. 또한, A씨의 아버지는 “B씨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A씨와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