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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남북 정상 측근 실무회담 '무슨 얘기 오갔나'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남북정상회담이 20일 정도  남은 가운데, 의전 및 경호, 보도 등 실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지난 2월 김여정 특사의 서울방문을 수행하면서 청와대 접견장에도 모습을 나타냈던 김창선은 이번 실무회담에서는 국무위원회 부장이라는 직함으로 북측의 수석대표를 맡았다.


김창선의 카운터파트너인 우리 측 수석대표는 김상균 국정원 2차장이 나섰다.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이라고 일컬어지는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도 대표로 참석했다.


두 사람 모두 지난달 5일 정의용 안보실장을 수석대표로 한 대북특사단의 일원으로 방북 당시 김정은 위원장 접견과 만찬에 참석했다.


이처럼 남북의 특사 방문에 수행했던 양측 정상의 측근 인사들이 실무회담에 참석한 것은 회담의 논의사항을 정상들이 최대한 가감 없이 보고받은 뒤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리겠다는 뜻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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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대지 쑤셔줄게” 공익요원에 살인협박? 공무원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공익근무를 하던 A씨가 한 공무원 B씨로부터 수년간 괴롭힘과 살인 협박, 심리적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익요원에 사적인 감정으로 살인 협박한 공무원? 공무원 측 "사실 무근, 허위 사실 유포" 강력 대응 경고 제보를 한 A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공익근무 중 지속적인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으며 흥덕구청을 관할하는 청주시청은 이 사실을 알고도 수차례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A씨 아버지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근무했으며, 당시 공무원 B씨로부터 수차례 욕설과 살인 협박에 시달려 왔다. A씨의 아버지는 “흥덕구청의 공무원 B씨가 개인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이유로 김 씨를 괴롭히기 시작했다”며 “이 공무원은 자신이 호감을 느끼던 한 여자 공무원에게 거절당한 뒤, 그 책임을 아들에게 전가하며 지속적으로 협박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가족에 대한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조회됐고, 허위 사실이 퍼져 나갔다”고 덧붙였다. 또한, A씨의 아버지는 “B씨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A씨와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