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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이희호 여사 청와대 경호 계속돼야"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고 김대중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경호 문제와 관련해, 앞으로도 이 여사에 대한 청와대의 경호가 계속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김의겸 대변인을 통해 밝힌 입장문을 통해 "전직 대통령과 부인에 대한 청와대 경호처의 경호기간을 추가로 5년 늘리는 법 개정안이 국회 법사위에서 의결되지 않아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한 것에 대해 심대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이 여사의 신변 안전이 갖는 중대한 의미를 감안하면, 현행법 조항으로도 청와대 경호처는 국회의 법 개정이 이뤄지기 전까지 이 여사를 경호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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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대지 쑤셔줄게” 공익요원에 살인협박? 공무원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공익근무를 하던 A씨가 한 공무원 B씨로부터 수년간 괴롭힘과 살인 협박, 심리적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익요원에 사적인 감정으로 살인 협박한 공무원? 공무원 측 "사실 무근, 허위 사실 유포" 강력 대응 경고 제보를 한 A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공익근무 중 지속적인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으며 흥덕구청을 관할하는 청주시청은 이 사실을 알고도 수차례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A씨 아버지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근무했으며, 당시 공무원 B씨로부터 수차례 욕설과 살인 협박에 시달려 왔다. A씨의 아버지는 “흥덕구청의 공무원 B씨가 개인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이유로 김 씨를 괴롭히기 시작했다”며 “이 공무원은 자신이 호감을 느끼던 한 여자 공무원에게 거절당한 뒤, 그 책임을 아들에게 전가하며 지속적으로 협박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가족에 대한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조회됐고, 허위 사실이 퍼져 나갔다”고 덧붙였다. 또한, A씨의 아버지는 “B씨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A씨와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