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10.05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맑음인천 24.3℃
  • 구름조금수원 25.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전주 26.9℃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맑음여수 25.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충남 보건의료계의 잇따른 양승조 지지선언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충남 보건의료환경 개선할 적임자는 양승조 의원’-

-양승조 충남 도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보건의료환경 개선할 것-





충남의 5개 보건의료단체 회장들이 6·13지방선거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을 지지하는 선언문을 지난 5일 발표했다.

참여 단체장은 충남의사회 박상문 회장, 충남치과의사회 박현수 회장, 충남한의사회 한덕희 회장, 충남약사회장 박정래 회장, 충남간호사회 임미림 회장 등 5명이다.

이들은 45일 천안 두정동의 충남치과협회 사무실에 모여 충남 도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나아가 대한민국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적임자는 양승조 의원이라며 저희 충남 보건의료단체 회장 5명은 양승조 의원을 충남도지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고령화가 심각한 수준에 있는 충남도는 보건의료여건 개선이 시급하다면서 보건의료 종사자가 성심성의껏 도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쾌적한 보건의료 환경 마련을 위해선 양승조 의원이 충남도지사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그 근거로 양승조 의원이 지난 14년간의 의정활동 중 무려 12년 동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한 점, 특히 이번 20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장을 맡아 전문성과 정치력을 충분히 발휘한 점을 들었다.

선언서는양승조 의원이 그동안 국민건강증진과 더불어 전국 보건의료인들의 처우개선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무던히 애써왔다면서 그는 경력과 능력, 지조와 신의, 헌신과 봉사, 배려와 포용의 차원에서 충남 도정을 이끌 가장 적합한 통합과 포용의 정치지도자라고 덧붙였다.

양승조 의원은 잇따라 많은 분들이 지지선언을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경선 후보 양승조 의원에 대한 공개 지지선언은 228일 충남지역 문재인 후보 당시 캠프 주요인사, 325일 천안시의원 11, 329일 충남공무직협의회, 44일 충남어린이집연합회 대표단, 45일 주택관리공단 노동조합, 5개 충남보건의료단체장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뱃대지 쑤셔줄게” 공익요원에 살인협박? 공무원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공익근무를 하던 A씨가 한 공무원 B씨로부터 수년간 괴롭힘과 살인 협박, 심리적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익요원에 사적인 감정으로 살인 협박한 공무원? 공무원 측 "사실 무근, 허위 사실 유포" 강력 대응 경고 제보를 한 A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공익근무 중 지속적인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으며 흥덕구청을 관할하는 청주시청은 이 사실을 알고도 수차례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A씨 아버지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근무했으며, 당시 공무원 B씨로부터 수차례 욕설과 살인 협박에 시달려 왔다. A씨의 아버지는 “흥덕구청의 공무원 B씨가 개인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이유로 김 씨를 괴롭히기 시작했다”며 “이 공무원은 자신이 호감을 느끼던 한 여자 공무원에게 거절당한 뒤, 그 책임을 아들에게 전가하며 지속적으로 협박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가족에 대한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조회됐고, 허위 사실이 퍼져 나갔다”고 덧붙였다. 또한, A씨의 아버지는 “B씨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A씨와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