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 문재인 유세위원회 상임유세단장, (전)서울시의원 최강선은 10일 오후 3시에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열렸다.
중구 다산로 181-2번지 2층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박영선국회의원, 정인대 전국 지하도 상가연합 회장(서울시 명예회장), 이봉승 전국 주얼리 연합회 회장, 황진수 동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나성실 전 명동관광특구회장, 조 걸 바르게 살기 중구 지회장, 임순택 중구노인회 지회장, 박주현 남북교류협력위원, 조성진 도시계획뉴딜위원, 김성철 소상공인정책개발위원, 경임순 문화체육관광위원, 염영배 행정교육전문위원당원 및 중구 예비후보들과 중구민들 중심으로 500여명의 내 외빈이 참석하였고, 박영선의원의 축사에서는 최 예비후보의 〈최: 고다, 강: 하다, 선:하다〉3행시를 지어 읊어 많은 호응을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글 내용: 한 정상을 “도달한 자”로서의 자만과 성취감 보다는 아직은 부족하고 고통의 늪에서 희망을 기다리는 “길 위에 선자”에게 권위와 위엄의 목소리가 아닌 함께 가는 “동행자”로서의 낮고 부드러운 물음의 답을 하겠습니다〉
최강선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한계를 느낀다. 꼭!! 당선되어 중구민들과의 행복의 시간을 앞당기고 싶다. 공약은 꼭!! 지킨다라는 약속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밝혔다.
최강선 예비후보는 ▶청구역 주변 중구 종합행정타운 조성 ▶도시침술적 방식(URBAN ACUPUNCTUBE)으로 도시공간 구조 개편 ▶서울로7017과 연계한 문학 및 경제특구 조성 ▶재래시장, 전통시장 보호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약수고가철거, 장원중학교 체육관 건립, 환일고등학교 급식소 증축 등 중구 관내의 당면한 현안을 해결해 온 실무 경험이 많은 의원이다.
뿐만 아니라 중구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대문 재래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장정비사업으로 서울시 예산을 확보하였다.
최강선 예비후보는 지난 중구 서울시의원 시절 시의원으로서의 한계를 느껴, 실무경험을 통한 번영과 변화를 추구하는 중심이 바로 선, 중구를 위해 중구청장 출마를 결심하였다고 전했다.
최강선 예비후보는 제8대 서울시의회 의원, 서울시의회 학교폭력특별위원회 위원장, 서울시의회 도시개발심의위원 등을 역임하였고, 동국대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 현 더불어 민주당 부대변인, 동국대 행정대학원 객원교수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