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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박원순 서울시장 3선 도전 선언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양복과 넥타이 모두 더불어민주당의 상징인 파란색으로 통일하고 여의도 당사에 섰다.


공약으로는 어르신과 장애인 맞춤서비스 제공, 폐업한 자영업자에 대한 고용보험료 지원, 그리고 청년미래기금 조성 등 크게 9가지를 제시했다.


당사에서 출마선언을 한 건, 당내 기반이 약한 박 시장이 민주당원으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해 당원 등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한 것으로 관측된다.


박 시장 측은 1차 투표에서 승부를 결정짓겠다는 전략이지만, 박영선·우상호 의원 측은 미세먼지 등 정책 문제를 집중공격해 박 시장의 과반 득표를 저지한 뒤 결선투표에서의 역전을 노리고 있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TV 토론과 결선투표가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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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대지 쑤셔줄게” 공익요원에 살인협박? 공무원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공익근무를 하던 A씨가 한 공무원 B씨로부터 수년간 괴롭힘과 살인 협박, 심리적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익요원에 사적인 감정으로 살인 협박한 공무원? 공무원 측 "사실 무근, 허위 사실 유포" 강력 대응 경고 제보를 한 A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공익근무 중 지속적인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으며 흥덕구청을 관할하는 청주시청은 이 사실을 알고도 수차례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A씨 아버지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근무했으며, 당시 공무원 B씨로부터 수차례 욕설과 살인 협박에 시달려 왔다. A씨의 아버지는 “흥덕구청의 공무원 B씨가 개인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이유로 김 씨를 괴롭히기 시작했다”며 “이 공무원은 자신이 호감을 느끼던 한 여자 공무원에게 거절당한 뒤, 그 책임을 아들에게 전가하며 지속적으로 협박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가족에 대한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조회됐고, 허위 사실이 퍼져 나갔다”고 덧붙였다. 또한, A씨의 아버지는 “B씨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A씨와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