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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구리시의회 민경자 임연옥 의원공동발의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지난 49일 구리시의회 제27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구리시의회 민경자·임연옥 의원이 공동발한구리시 구리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되었다.

 

이 조례안은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지 및 지역 내 소비촉진을 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도모, 소상공인 보호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의 자생력을 강화하여 소상공인의 자립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상품권의 발행 및 종류·유효기간, 상품권 유통지역, 사용대상 및 제한대상, 가맹점의 지정 및 취소, 상품권 활성화 시책과 이를 위한 예산지원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조례를 공동발의한 민경자, 임연옥 의원구리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비롯한 지역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기 위하여 이번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이번 조례를 계기로 구리사랑상품권이 구리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리전통시장 조종덕 상인회장은 구리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발행으로 인하여 소상공인의 권익보호 및 구리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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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대지 쑤셔줄게” 공익요원에 살인협박? 공무원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공익근무를 하던 A씨가 한 공무원 B씨로부터 수년간 괴롭힘과 살인 협박, 심리적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익요원에 사적인 감정으로 살인 협박한 공무원? 공무원 측 "사실 무근, 허위 사실 유포" 강력 대응 경고 제보를 한 A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공익근무 중 지속적인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으며 흥덕구청을 관할하는 청주시청은 이 사실을 알고도 수차례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A씨 아버지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근무했으며, 당시 공무원 B씨로부터 수차례 욕설과 살인 협박에 시달려 왔다. A씨의 아버지는 “흥덕구청의 공무원 B씨가 개인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이유로 김 씨를 괴롭히기 시작했다”며 “이 공무원은 자신이 호감을 느끼던 한 여자 공무원에게 거절당한 뒤, 그 책임을 아들에게 전가하며 지속적으로 협박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가족에 대한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조회됐고, 허위 사실이 퍼져 나갔다”고 덧붙였다. 또한, A씨의 아버지는 “B씨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A씨와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