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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구리시체육시설관리운영개정조례안발의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지난 49일 제276회 구리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구리시의회 강광섭 의원이 대표발의한구리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되었다.

 

이 조례의 개정이유는 구리시 체육시설에 대하여 장애인 이용 편의를 위하여 장애인이 우선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자 하였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은 체육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장애인에게 체육시설의 일부를 우선 이용하도록 허가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구리시 멀티스포츠센터 수영장에 대하여는 장애인의 이용편의를 위하여 시설의 일부를 장애인이 우선 이용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명시했다.

 

조례개정안을 강광섭 의원은 이번 조례개정을 통하여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을 통하여 사회적응력을 높이고 비장애인과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정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강광섭 의원은 지난달 3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구리시에서 실시하는 각종 시험에 종사하는 위원 및 공무원에게 경기도 시험수당지급조례에 기준에 따라 시험수당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기 위하여 구리시 시험수당 지급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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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대지 쑤셔줄게” 공익요원에 살인협박? 공무원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공익근무를 하던 A씨가 한 공무원 B씨로부터 수년간 괴롭힘과 살인 협박, 심리적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익요원에 사적인 감정으로 살인 협박한 공무원? 공무원 측 "사실 무근, 허위 사실 유포" 강력 대응 경고 제보를 한 A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공익근무 중 지속적인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으며 흥덕구청을 관할하는 청주시청은 이 사실을 알고도 수차례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A씨 아버지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근무했으며, 당시 공무원 B씨로부터 수차례 욕설과 살인 협박에 시달려 왔다. A씨의 아버지는 “흥덕구청의 공무원 B씨가 개인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이유로 김 씨를 괴롭히기 시작했다”며 “이 공무원은 자신이 호감을 느끼던 한 여자 공무원에게 거절당한 뒤, 그 책임을 아들에게 전가하며 지속적으로 협박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가족에 대한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조회됐고, 허위 사실이 퍼져 나갔다”고 덧붙였다. 또한, A씨의 아버지는 “B씨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A씨와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