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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오완석의원,광교웰빙타운 총연합회 간담회개최관련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경기도의회 오완석(더불어민주당, 수원8:원천동·광교1,2·영통1)의원과 조석환 수원시의원은 지난 14일 광교 웰빙타운 가든 하임 입주자 대표회의실에서 광교웰빙타운 총연합회’(회장 이병규) 주최로 각 단지 입주자 대표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웰빙타운의 지역현안에 대한 것으로 상습정체구간인 광교사거리의 교통 혼잡, 웰빙타운 유일한 진입로인 동수원IC 지하차도와 의상교 지하차도의 상습 침수에 대한 대책 마련, 병설유치원 폐지에 따른 유치원 부족, 북수원민자고속도로의 소음문제, 공공주차장 확보 등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아울러 광교산과 여천 광교호수공원을 연결하는 무장애 순환 등산로개설에 대하여도 집중논의 하였다.

 

이에 오의원은 이런 문제점은 광교웰빙타운의 오랜 민원사항이고 광교신도시의 시행주체인 경기도시공사 그리고 수원시와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하고 있고, 이와 같은 주민불편사항에 대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웰빙 타운 다운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병규 광교 웰빙타운 총연합회장, 박요한 광교파크자이더테라스 대표, 임호관 광교한수자인 대표, 이미재 호반베르디움 대표, 조병호 대림이편한 세상 대표를 비롯해 웰빙타운 주민들이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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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대지 쑤셔줄게” 공익요원에 살인협박? 공무원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공익근무를 하던 A씨가 한 공무원 B씨로부터 수년간 괴롭힘과 살인 협박, 심리적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익요원에 사적인 감정으로 살인 협박한 공무원? 공무원 측 "사실 무근, 허위 사실 유포" 강력 대응 경고 제보를 한 A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공익근무 중 지속적인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으며 흥덕구청을 관할하는 청주시청은 이 사실을 알고도 수차례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A씨 아버지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근무했으며, 당시 공무원 B씨로부터 수차례 욕설과 살인 협박에 시달려 왔다. A씨의 아버지는 “흥덕구청의 공무원 B씨가 개인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이유로 김 씨를 괴롭히기 시작했다”며 “이 공무원은 자신이 호감을 느끼던 한 여자 공무원에게 거절당한 뒤, 그 책임을 아들에게 전가하며 지속적으로 협박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가족에 대한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조회됐고, 허위 사실이 퍼져 나갔다”고 덧붙였다. 또한, A씨의 아버지는 “B씨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A씨와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