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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D-1 남북정상회담 "전 세계 주목"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내일 열릴 남북정상회담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판문점에는 소수의 기자들만 대표로 가서 취재를 하고 그 내용을 일산 킨텍스에 있는 프레스센터로 전달할 전망이다.


축구장 크기인 프레스센터엔 기자 1천여 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있다.


판문점 공동취재단이 보내오는 기사와 영상, 사진들이 이곳으로부터 전 세계로 송출된다.


정상회담 준비위원회가 사용할 상황실, 인터뷰 룸과 외신기자들을 위한 번역실도 마련돼 있다.


3천 명 가까이 취재를 신청했다는데 외신 취재진도 8백여 명이 넘는다.


미국 CNN, 일본 NHK 등은 중계석과 독립부스도 마련하고 있다.


오늘부터는 회담과 관련된 정보가 본격적으로 이곳에서 전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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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대지 쑤셔줄게” 공익요원에 살인협박? 공무원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공익근무를 하던 A씨가 한 공무원 B씨로부터 수년간 괴롭힘과 살인 협박, 심리적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익요원에 사적인 감정으로 살인 협박한 공무원? 공무원 측 "사실 무근, 허위 사실 유포" 강력 대응 경고 제보를 한 A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공익근무 중 지속적인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으며 흥덕구청을 관할하는 청주시청은 이 사실을 알고도 수차례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A씨 아버지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근무했으며, 당시 공무원 B씨로부터 수차례 욕설과 살인 협박에 시달려 왔다. A씨의 아버지는 “흥덕구청의 공무원 B씨가 개인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이유로 김 씨를 괴롭히기 시작했다”며 “이 공무원은 자신이 호감을 느끼던 한 여자 공무원에게 거절당한 뒤, 그 책임을 아들에게 전가하며 지속적으로 협박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가족에 대한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조회됐고, 허위 사실이 퍼져 나갔다”고 덧붙였다. 또한, A씨의 아버지는 “B씨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A씨와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