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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일본 "비핵화 지켜보겠다"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일본은 판문점 선언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보이면서도, 북한의 비핵화 문제 해결 의지에 대해 여전히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판문점 선언이 공개된 뒤 기자들과 만나, 남북정상회담의 결과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본 외무성도 담화에서, 남북 정상이 비핵화를 논의한 것을 전향적인 움직임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비핵화에 대한 구체적인 이행방안 등은 다가올 북미정상회담에서 논의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일본 역시 그때까지 판단을 보류하고, 북한에 구체적인 행동을 강하게 요구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외교전에서 일본이 배제되는, 이른바 '재팬 패싱'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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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대지 쑤셔줄게” 공익요원에 살인협박? 공무원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공익근무를 하던 A씨가 한 공무원 B씨로부터 수년간 괴롭힘과 살인 협박, 심리적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익요원에 사적인 감정으로 살인 협박한 공무원? 공무원 측 "사실 무근, 허위 사실 유포" 강력 대응 경고 제보를 한 A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공익근무 중 지속적인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으며 흥덕구청을 관할하는 청주시청은 이 사실을 알고도 수차례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A씨 아버지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근무했으며, 당시 공무원 B씨로부터 수차례 욕설과 살인 협박에 시달려 왔다. A씨의 아버지는 “흥덕구청의 공무원 B씨가 개인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이유로 김 씨를 괴롭히기 시작했다”며 “이 공무원은 자신이 호감을 느끼던 한 여자 공무원에게 거절당한 뒤, 그 책임을 아들에게 전가하며 지속적으로 협박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가족에 대한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조회됐고, 허위 사실이 퍼져 나갔다”고 덧붙였다. 또한, A씨의 아버지는 “B씨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A씨와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