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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광명시 예비후보 김경표 “향우회•동호회가 협동조합으로 탄생한다”

 

김경표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향우회와 동호회 등을 새로운 개념의 협동조합으로 만들어 광명지역 공동체 가치를 실현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3일 ‘쑥쑥정책 8탄’ 발표를 통해 “새로운 개념의 협동조합을 수백여 개 만들어 광명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면서 “조합원들은 함께 가치를 공유하고 이것을 통해 정주의식 함양의 토대가 되게끔 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구체적 방안으로향우회, 동호회 등 기존의 자생적 모임들을 협동조합으로 전환해 조합원들이 자체 기획한 아이템과 상품 등에 대해 광명시가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는 내용을 제시했다.

 

이어 시는새로운 협동조합 설립과 운영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 제공조합원들이 원하는 컨텐츠 개발 및 교육 지원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해 이들 협동조합을 위한 공간 제공단순 지원만이 아닌 협력 사업 진행 등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처럼 새로운 개념의 협동조합이 정착될 경우 회원들은 각 조합을 공동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며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욕구와 필요를 충족할 수 있게 된다”면서 "특히 새로운 협동조합은 기존 협동조합과 상생 발전을 통해 광명 곳곳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공동체 복원의 거대한 물결이 될 것이다”고 확신했다.

 

정길종기자 gjchung1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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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대지 쑤셔줄게” 공익요원에 살인협박? 공무원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공익근무를 하던 A씨가 한 공무원 B씨로부터 수년간 괴롭힘과 살인 협박, 심리적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익요원에 사적인 감정으로 살인 협박한 공무원? 공무원 측 "사실 무근, 허위 사실 유포" 강력 대응 경고 제보를 한 A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공익근무 중 지속적인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으며 흥덕구청을 관할하는 청주시청은 이 사실을 알고도 수차례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A씨 아버지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근무했으며, 당시 공무원 B씨로부터 수차례 욕설과 살인 협박에 시달려 왔다. A씨의 아버지는 “흥덕구청의 공무원 B씨가 개인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이유로 김 씨를 괴롭히기 시작했다”며 “이 공무원은 자신이 호감을 느끼던 한 여자 공무원에게 거절당한 뒤, 그 책임을 아들에게 전가하며 지속적으로 협박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가족에 대한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조회됐고, 허위 사실이 퍼져 나갔다”고 덧붙였다. 또한, A씨의 아버지는 “B씨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A씨와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