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국방부가 현 정부 임기 안에 육군 병사의 복무기간을 18개월로 줄이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현 정부 임기 안에 병사 복무기간 단축을 완료하는 걸 목표로 그 시기와 방법을 최종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방개혁 2.0 발표 때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육군 병사 복무기간은 21개월로 복무기간이 18개월로 줄어들면 현역 병사들부터 차례대로 단축 혜택을 받게 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