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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캠퍼스] 호산대, '강남뷰티의원-엔오에이치제이'와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강남뷰티의원, 엔오에이치제이와 관련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뷰티분야 제품 공동 개발 및 기술 지원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엔오에이치제이는 대구시에 위치한 화장품제조업체로서 선크림, 마스크, 미스트 등 80여종의 스킨케어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강남뷰티의원은 성형외과로서 지난해 엔오에이치제이와 함께 코스메스티컬 화장품 브랜드인 '닥터 힐러'를 런칭했다.

'

닥터힐러'는 지난 1일 대구 롯데백화점(상인점) 내에 매장을 오픈했으며, 인도네시아 등으로 수출하여 세계시장에 도전장을 낼 계획이다.

 

호산대학교 뷰티디자인는 지난해 12월 엔오에이치제이와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를 통해 메디컬 진정젤을 개발한 바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올해 산학협력단 내 학교기업을 신설하여 본격적인 산학공동개발 화장품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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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임종석의 두 국가론 주장,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칼럼니스트 l 임종석의 두 국가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있다. 정치적 수세에 몰리던 정부·여당은 반헌법·종북의 문제로 민주당은 헌법 위배이며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89년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은 임수경을 북한으로 보내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통일을 외쳤던 그 이상과 사상과 이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통일의 주장을 항상 그들의 전유물처럼 사용하고 친북에 가까운 북한 주장에 늘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해왔다. 또한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낙인찍던 인물이 어찌하여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북한의 김정은은 통일은 더이상 없다며 민족, 남한, 동족이라는 개념도 삭제하고 적대적인 두 국가가 존재한다고 주창했다.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한 임종석의 두 국가론은 종북인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 이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며 김정은 주장에 편승과 동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