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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김정은, 40일만에 또 방중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조선중앙TV는 김정은 위원장이 전용기를 타고 평양을 출발해 다롄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북한 고려항공기가 포착되는 등 북한 최고위급이 방문했을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김정은 위원장의 방중이 공식 확인됐다.


김정은 위원장은 어제 오후 평양으로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위원장의 방중은 지난 3월 말 이후 40여 일 만이다.


김 위원장의 방중에는 리용호 외무상과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김영철 통일전선부장 등이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 위원장은 한반도 정세 흐름과 발전 추이에 대해 시진핑 주석과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고 조선중앙TV는 전했다.


북미정상회담 이후 한반도에 대한 영향력이 약화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중국 입장에서도 김정은의 2차 방중을 환영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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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대지 쑤셔줄게” 공익요원에 살인협박? 공무원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공익근무를 하던 A씨가 한 공무원 B씨로부터 수년간 괴롭힘과 살인 협박, 심리적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익요원에 사적인 감정으로 살인 협박한 공무원? 공무원 측 "사실 무근, 허위 사실 유포" 강력 대응 경고 제보를 한 A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공익근무 중 지속적인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으며 흥덕구청을 관할하는 청주시청은 이 사실을 알고도 수차례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A씨 아버지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근무했으며, 당시 공무원 B씨로부터 수차례 욕설과 살인 협박에 시달려 왔다. A씨의 아버지는 “흥덕구청의 공무원 B씨가 개인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이유로 김 씨를 괴롭히기 시작했다”며 “이 공무원은 자신이 호감을 느끼던 한 여자 공무원에게 거절당한 뒤, 그 책임을 아들에게 전가하며 지속적으로 협박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가족에 대한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조회됐고, 허위 사실이 퍼져 나갔다”고 덧붙였다. 또한, A씨의 아버지는 “B씨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A씨와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