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9.2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맑음인천 24.3℃
  • 구름조금수원 25.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전주 26.9℃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맑음여수 25.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경북

의성군의회, '제120차 경북 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개최

9일 의성군 봉양면 덕향 회의실에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의성군의회는 9일 의성군 봉양면 덕향 회의실에서 경북 북부지역시군의회 의장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0차 경북 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의성군에서 개최된 이번 월례회는 경북북부지역 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의성군의회가 주관하여 경북북부지역시군의회의장,의성군의회 의원,안국현 의성군 부군수가 참석했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경북북부지역 의회운영과 의정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각 시・군의 홍보 사항과 정보를 교환, 공동발전 방안 등을 함께 토론하고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김광호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의성을 방문하신 의장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자치분권과 경북북부지역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칼럼] 임종석의 두 국가론 주장,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칼럼니스트 l 임종석의 두 국가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있다. 정치적 수세에 몰리던 정부·여당은 반헌법·종북의 문제로 민주당은 헌법 위배이며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89년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은 임수경을 북한으로 보내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통일을 외쳤던 그 이상과 사상과 이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통일의 주장을 항상 그들의 전유물처럼 사용하고 친북에 가까운 북한 주장에 늘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해왔다. 또한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낙인찍던 인물이 어찌하여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북한의 김정은은 통일은 더이상 없다며 민족, 남한, 동족이라는 개념도 삭제하고 적대적인 두 국가가 존재한다고 주창했다.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한 임종석의 두 국가론은 종북인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 이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며 김정은 주장에 편승과 동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