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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의회, '제229회 임시회 2차 본회의' 개최

권기한 의원, '문화교육복지센터 건립'에 대한 5분 자유 발언, 김선태 의원, '투자선도지구 사업 진행과 민·군상생복합타운 이전 부지 선정'에 대한 시정질문, 김상호 의원, '화랑설화 마을'에 대한 시정질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천시의회는 24일 제229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차질 없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229회 제2차 본의회에서 김선태 의원은 "투자선도지구 사업 진행과 민·군상생 복합타운 이전 부지 선정"에 대한 시정 질문을, 김상호 의원은 "화랑설화 마을"에 대한 시정 질문을, 박주학 의원은 "영천시 자금운용의 적절성"에 대한 시정 질문을, 권기한 의원은 "문화교육복지센터 건립"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임시회 2일차부터 의원발의 9건과 집행부 제출 8건을 각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심도 있는 심의를 했으며, 27일 제3차 본의회에서는 5분 자유발언과 상임위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하기태 영천시의회의장은 "제229회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을 의원님들께서 심도 있게 심의했으며, 의원님들과 함께 영천시가 더 발전되고 시민의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시민과 동행하는 영천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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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칼럼니스트 l 임종석의 두 국가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있다. 정치적 수세에 몰리던 정부·여당은 반헌법·종북의 문제로 민주당은 헌법 위배이며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89년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은 임수경을 북한으로 보내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통일을 외쳤던 그 이상과 사상과 이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통일의 주장을 항상 그들의 전유물처럼 사용하고 친북에 가까운 북한 주장에 늘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해왔다. 또한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낙인찍던 인물이 어찌하여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북한의 김정은은 통일은 더이상 없다며 민족, 남한, 동족이라는 개념도 삭제하고 적대적인 두 국가가 존재한다고 주창했다.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한 임종석의 두 국가론은 종북인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 이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며 김정은 주장에 편승과 동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