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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2018년 국방 인권모니터단 간담회(위촉식)」개최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국방부는 6월 27일(수) 오후 4시 국방컨벤션에서 ‘2018년 국방 인권모니터단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앞서, 2018년 국방 인권모니터단 위촉식과 2017년 우수활동자(장병 2명, 일반인 1명)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다.  간담회는 모니터단 활동방법 소개 및 인권개념과 실제 침해사례, 권리구제 방안 등을 교육하고 향후 인권모니터단의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2018년 국방 인권모니터단’은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장병 52명과 국민 45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인권모니터단은 2019년 5월까지 1년 동안 국방 인권통합시스템 「군인권지키미 군인권지키미」를 통하여 장병 인권 개선을 주제로 한 제안사항이나 의견을 온라인상으로 공유한다. 또한, 정기 간담회를 통한 활동사항 점검 및 토론, 모니터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수강 등 오프라인 활동도 병행한다.

 노수철 국방부 법무관리관은 “국방부는 장병들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을 제정하여 법적 토대를 마련하였고,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인권교육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군 인권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며, 국방 인권모니터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였다.

 국방부는 장병들의 인권 향상을 위해 2014년부터 장병들로만 구성된 ‘장병 인권모니터단’을 발족하였으며, 2015년부터는 장병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도 포함한 ‘국방 인권모니터단’으로 확대 운영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국방 인권모니터단’은 인권친화적 병영문화를 창출하고 장병들의 공감대를 확산하는 등 장병 인권향상을 위해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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