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청와대가 이달 중으로 중폭 개각 준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청와대가 준비 중인 개각은 3명에서 4명으로 알려졌다.
개각에는 차관급 인사도 포함될 전망이다.
교체 대상은, 청와대와 총리실의 업무평가에 따라 정해진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 환경, 여성가족,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김동연 경제부총리의 교체 가능성은 현재로선 낮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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