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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보현산자연휴양림' 현장투어 실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천시는 시의원,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하는 '보현산자연휴양림 현장투어'를 7일 실시했다.

 

이날 현장투어는 보현산자연휴양림 기본현황과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일부 시설을 체험하는 순으로 진행했으며, 정식 운영 전 시설 운영에 대한 사항을 홍보하고 애로사항 등을 파악해 반영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보현산자연휴양림은 자연속의 쉼을 주제로 화북면 보현산 자락에 △숲속의집(19동) △산림문화휴양관 △캠핑장(24개) △명상치유·VR체험을 할 수 있는 산림치유체험관 △실내암벽등반·스카이트레일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산림레포츠체험관 등의 시설을 갖췄으며 4 ~ 5월 중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현장투어를 통해 불편사항 등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보완해 이용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연 속의 쉼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서 보현산 자연휴양림이 영천의 대표 랜드마크로 부상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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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임종석의 두 국가론 주장,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칼럼니스트 l 임종석의 두 국가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있다. 정치적 수세에 몰리던 정부·여당은 반헌법·종북의 문제로 민주당은 헌법 위배이며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89년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은 임수경을 북한으로 보내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통일을 외쳤던 그 이상과 사상과 이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통일의 주장을 항상 그들의 전유물처럼 사용하고 친북에 가까운 북한 주장에 늘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해왔다. 또한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낙인찍던 인물이 어찌하여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북한의 김정은은 통일은 더이상 없다며 민족, 남한, 동족이라는 개념도 삭제하고 적대적인 두 국가가 존재한다고 주창했다.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한 임종석의 두 국가론은 종북인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 이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며 김정은 주장에 편승과 동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