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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북] 영양군, '제1회 영양산나물 가요제'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 영양군은‘제18회 산나물축제’를 기념해‘제1회 산나물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산나물가요제'는 관광객과 군민들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영양군 주최, 영양군언론인협회 주관으로 전국 규모로 열린다.

 

참가 자격은 음악을 사랑하고 아끼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4월 30일까지 영양군언론인협회를 통해 신청·접수 후 동영상을 첨부해 이메일(gwon2009@naver.com)로 보내면 된다.

 

서류와 동영상 심사를 거쳐 150개 팀을 선발, 예심을 통해 12팀이 5월 11일 '제18회 산나물 축제'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실력을 겨룬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 금상은 200만원, 은상 2명 각 50만원, 장려상 1명에게 30만원, 인기상은 특산물 1BOX, 수상자 모두에게 상금과 상장, 트로피가 수여되며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한국가수협회 인증서가 주어진다.

 

오도창 군수는 "제1회 산나물 가요제는 앞으로 전통 있는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신인 가수 등용문 역할의 가요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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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칼럼니스트 l 임종석의 두 국가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있다. 정치적 수세에 몰리던 정부·여당은 반헌법·종북의 문제로 민주당은 헌법 위배이며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89년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은 임수경을 북한으로 보내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통일을 외쳤던 그 이상과 사상과 이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통일의 주장을 항상 그들의 전유물처럼 사용하고 친북에 가까운 북한 주장에 늘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해왔다. 또한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낙인찍던 인물이 어찌하여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북한의 김정은은 통일은 더이상 없다며 민족, 남한, 동족이라는 개념도 삭제하고 적대적인 두 국가가 존재한다고 주창했다.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한 임종석의 두 국가론은 종북인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 이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며 김정은 주장에 편승과 동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