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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북농협, 'NH콕뱅크 천만 달성 기념식'개최

경북농협, 'NH콕뱅크 천만 달성 기념식'개최. [사진제공=경북농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농협은 지난 12일 관내 농·축협 조합장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가 큰  대구축산농협에 감사패를 수여하며 'NH콕뱅크 천만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구미시 인동농협 박선희 과장은 전국 최우수 실적을 거두어 경북농협의  위상을 높였다.

 

NH콕뱅크는 농협상호금융의 대표 디지털 플랫폼으로 2016년 7월 출시 이후 6년 6개월만인 2023년 1월에 천만고객을 돌파했다. 해당 플랫폼은 디지털금융서비스의 고객별 맞춤형 설정모드로 누구나 편리하게 금융, 영농정보, 유통, 쇼핑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으로 다양한 융복합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윤성훈 본부장은 "NH콕뱅크가 전국민의 생활금융 플랫품으로 정착될수 있도록 노력하고 고객의 편의성은 물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여 지역금융을 리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협은 올해 3월 2일부터 제2금융권 최초로 '개인 타행이체수수료 면제'를 시행하여 고객중심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데 이바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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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칼럼니스트 l 임종석의 두 국가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있다. 정치적 수세에 몰리던 정부·여당은 반헌법·종북의 문제로 민주당은 헌법 위배이며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89년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은 임수경을 북한으로 보내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통일을 외쳤던 그 이상과 사상과 이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통일의 주장을 항상 그들의 전유물처럼 사용하고 친북에 가까운 북한 주장에 늘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해왔다. 또한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낙인찍던 인물이 어찌하여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북한의 김정은은 통일은 더이상 없다며 민족, 남한, 동족이라는 개념도 삭제하고 적대적인 두 국가가 존재한다고 주창했다.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한 임종석의 두 국가론은 종북인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 이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며 김정은 주장에 편승과 동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