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9.2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맑음인천 24.3℃
  • 구름조금수원 25.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전주 26.9℃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맑음여수 25.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경북

구미시,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서 '최우수' 선정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3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구미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3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 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226개 기초지자체에서 작성하여 홈페이지에 게시한 공약실천계획서에 대해 ①갖춤성(60점) ②민주성(25점) ③투명성(15점) ④공약일치도(Pass/Fail) 등 4대 분야 35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구미시는 35개 지표 합산 총점 90점을 넘어 최우수 등급인 SA 등급을 받았다.

 

시는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서 확정 단계부터 지역별 인구비례에 의해 구성된 시민평가단을 운영하고, 시민들이 공약정보를 알기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하는 등 시민 참여와 소통을 위한 노력이 SA 등급 평가의 요인으로 분석했다.

 

김장호 시장은 "구미시 미래 비전과 철학을 담은 공약이 반드시 이행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 공약 추진사항 점검 등 공무원들과 쉼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서는 4대 시정목표, 8대 핵심전략, 80개 과제, 113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칼럼] 임종석의 두 국가론 주장,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칼럼니스트 l 임종석의 두 국가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있다. 정치적 수세에 몰리던 정부·여당은 반헌법·종북의 문제로 민주당은 헌법 위배이며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89년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은 임수경을 북한으로 보내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통일을 외쳤던 그 이상과 사상과 이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통일의 주장을 항상 그들의 전유물처럼 사용하고 친북에 가까운 북한 주장에 늘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해왔다. 또한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낙인찍던 인물이 어찌하여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북한의 김정은은 통일은 더이상 없다며 민족, 남한, 동족이라는 개념도 삭제하고 적대적인 두 국가가 존재한다고 주창했다.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한 임종석의 두 국가론은 종북인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 이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며 김정은 주장에 편승과 동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