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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다양한 직원그룹 대상 '소통 정담회' 개최

소통을 통해 함께 만드는 행복한 조직문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상주시는 조직문화 개선과 업무혁신을 위한 소통행정의 하나로, 지난달 14일 소속 영유아 학부모 직원, 22일 신혼인 직원, 이번 20일에는 미혼 MZ세대 공무원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직원소통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회의실에서 벗어나 MZ핫플에서 피자, 디저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익명 메모지 작성을 통해 직원들이 가진 출산·육아, 도시 정주여건 및 조직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진솔한 고민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조직문화와 시정발전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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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임종석의 두 국가론 주장,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칼럼니스트 l 임종석의 두 국가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있다. 정치적 수세에 몰리던 정부·여당은 반헌법·종북의 문제로 민주당은 헌법 위배이며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89년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은 임수경을 북한으로 보내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통일을 외쳤던 그 이상과 사상과 이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통일의 주장을 항상 그들의 전유물처럼 사용하고 친북에 가까운 북한 주장에 늘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해왔다. 또한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낙인찍던 인물이 어찌하여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북한의 김정은은 통일은 더이상 없다며 민족, 남한, 동족이라는 개념도 삭제하고 적대적인 두 국가가 존재한다고 주창했다.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한 임종석의 두 국가론은 종북인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 이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며 김정은 주장에 편승과 동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