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9.2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맑음인천 24.3℃
  • 구름조금수원 25.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전주 26.9℃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맑음여수 25.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경북

[경북] 5년 만에 열리는 청송군민체육대회 "군민 화합 다진다"

오는 5월 2일 청송군민운동장에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청송군은 오는 5월 2일 청송군민운동장에서 군민 화합의 장인 "제51회 청송군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청송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청송군, 청송군의회, 청송교육지원청, 청송경찰서, 청송소방서, 전국청송군향우회연합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청송군민체육대회는 5년 만에 개최되면서 군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참가규모 또한 역대 최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읍·면 입장식을 시작으로 400m이벤트 계주, 400m 계주, 100m 달리기 등의 육상종목, 보드레이스, 단체줄넘기, 어르신체육경기 등 다양한 경기가 펼쳐지고, 체육경기가 끝난 후에는 "군민화합한마당 노래자랑"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체육활동과 군민화합한마당 노래자랑을 통해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고 초청가수 공연으로 군민들의 지친 일상을 회복시키는 것은 물론, 어르신체육경기를 준비해 건강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 화합의 장인 청송군민체육대회가 오랜만에 개최되는 만큼 청송군체육회와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군민들께서 지친 일상을 회복하고 화합하며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칼럼] 임종석의 두 국가론 주장,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칼럼니스트 l 임종석의 두 국가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있다. 정치적 수세에 몰리던 정부·여당은 반헌법·종북의 문제로 민주당은 헌법 위배이며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89년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은 임수경을 북한으로 보내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통일을 외쳤던 그 이상과 사상과 이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통일의 주장을 항상 그들의 전유물처럼 사용하고 친북에 가까운 북한 주장에 늘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해왔다. 또한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낙인찍던 인물이 어찌하여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북한의 김정은은 통일은 더이상 없다며 민족, 남한, 동족이라는 개념도 삭제하고 적대적인 두 국가가 존재한다고 주창했다.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한 임종석의 두 국가론은 종북인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 이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며 김정은 주장에 편승과 동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