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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 '정책홍보관 4월 2차 정책회의' 개최

지난 28일 군수실에서 정책홍보관 직원들과 법무TF팀 참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울진군은 4월 28일 군수실에서 정책홍보관 직원들과 법무TF팀이 참석하여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의 군정 슬로건을 구현하기 위한 4월 2차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정책홍보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산림탄소 상쇄사업 △울진군 표고버섯 축제(안) △울진군 표고버섯 재배 육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지속가능한 산불피해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 △사계절 전천후 오션리조트 투자유치 홍보물 제작 △울진군 성곽복원 정비 계획 타당성 조사 용역 △울진군 정책과제 발굴 및 실행계획 수립 용역 △펫 동반 숙박시설 조성 등에 대하여 추진상황 등을 보고하고 질의 응답과 검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속가능한 산불피해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과 관련된 도화동산 복원에 대하여 10년 후를 내다 보는 설계, '울진군 표고버섯 축제(안)'는 자체 계획 수립, '울진군 성곽복원 정비 계획 타당성 조사 용역'은 관광객 방문 시 울진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방법, '울진군 정책과제 발굴 및 실행계획 수립 용역'은 각종 정보와 사례 분석을 통한 울진형 일자리 창출, '펫 동반 숙박시설 조성'은 위치 선정에 보다 신중한 접근 등에 대하여 논의가 이루어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청조직은 팀장이 업무의 주인으로 중요하며 정책홍보관 직원은 팀장의 역할을 한다는 생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팀장은 군정 전체의 일을 조정하고 끌고 가도록 한발 앞서 생각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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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임종석의 두 국가론 주장,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칼럼니스트 l 임종석의 두 국가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있다. 정치적 수세에 몰리던 정부·여당은 반헌법·종북의 문제로 민주당은 헌법 위배이며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89년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은 임수경을 북한으로 보내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통일을 외쳤던 그 이상과 사상과 이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통일의 주장을 항상 그들의 전유물처럼 사용하고 친북에 가까운 북한 주장에 늘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해왔다. 또한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낙인찍던 인물이 어찌하여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북한의 김정은은 통일은 더이상 없다며 민족, 남한, 동족이라는 개념도 삭제하고 적대적인 두 국가가 존재한다고 주창했다.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한 임종석의 두 국가론은 종북인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 이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며 김정은 주장에 편승과 동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