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한미 자유무역협정 개정협상을 9월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최근 상임위에서 "한미 FTA는 미국의 국내절차가 8월 13일에 끝났기 때문에 9월 정도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또 미국이 자동차에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에 대해선 한국보다는 다른 국가들이 표적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또한 가급적 자동차 관세를 면제 받으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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