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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한미FTA 개정협상 9월 서명 예정"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한미 자유무역협정 개정협상을 9월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최근 상임위에서 "한미 FTA는 미국의 국내절차가 8월 13일에 끝났기 때문에 9월 정도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또 미국이 자동차에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에 대해선 한국보다는 다른 국가들이 표적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또한 가급적 자동차 관세를 면제 받으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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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6] “6명 목숨 잃었는데...” 노동부, 포스코이앤씨 관리감독 결과는 미공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지난 8월말 본지는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 이하 노동부)가 올해 6건의 건설 사망사고가 발생한 포스코E&C(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전중선)를 대상으로 ‘집중 관리감독’을 실시한다는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이후 본지 취재 결과, 노동부가 지난 9월 동안 지방 관서를 통해 포스코이앤씨의 전국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집중 관리감독을 실시했고, 최근 완료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하지만, 노동부는 집중 관리감독의 결과에 대해서는 "따로 공개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동부 건설산재예방정책과 관계자는 관리감독 결과를 미공개하는 이유에 대해 “사망사고가 발생한 여러 건설사들에서 영업비밀 유출 등 엽업상에 불이익을 받는다는 민원이 많이 있어서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2년까지만 해도 노동부는 규모가 큰 건설사고가 나거나, 연이어 건설 사망사고가 발생한 기업을 대상으로 특별/집중 관리감독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해왔다. 하지만 2023년 이후부터는 사고가 발생한 개별 기업에 대한 특별 관리감독 결과는 거의 발표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가장 최근에 발표한 특별 관리감독 결과는 2023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