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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북문화관광공사, '2023 경북 관광 스타트업 공모전'개최

최종 10개 기업 선정...지역 관광기업 발굴·육성 위한 사업화 자금, 입주 혜택, 액셀러레이팅 등 지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와 경상북도, 경주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지닌 관광 분야의 예비 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3 경북 관광 스타트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예비 창업자부터 창업 7년 이내의 기업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응모 자격에 따라 ▲예비(예비 및 재창업자), ▲초기(창업 3년 미만), ▲성장(창업 3년 이상 7년 미만) 관광 스타트업 3개 부문에 지원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경북만의 매력을 살린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체험콘텐츠형, 기술혁신형, 시설기반형, 기타 (창의적인 관광 사업 아이디어) 분야에 대해 1차로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선정된 20개 기업을 대상으로 BM(*) 교육이 실시되고, 최종 심사를 통해 10개 기업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10개 기업은 기업당 최소 1000만원~최대 4000만원 수준의 사업화 자금과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내 사무공간, 회의실 등의 시설 지원을 비롯해 전문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를 통한 창업 육성 프로그램, 투자유치 연계, 판로개척, 네트워킹 등 기업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 및 7년 이내 창업자는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5월 28일 18시까지 운영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혁신적인 관광기업 발굴 및 육성을 통해 경북 관광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닌 관광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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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칼럼니스트 l 임종석의 두 국가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있다. 정치적 수세에 몰리던 정부·여당은 반헌법·종북의 문제로 민주당은 헌법 위배이며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89년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은 임수경을 북한으로 보내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통일을 외쳤던 그 이상과 사상과 이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통일의 주장을 항상 그들의 전유물처럼 사용하고 친북에 가까운 북한 주장에 늘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해왔다. 또한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낙인찍던 인물이 어찌하여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북한의 김정은은 통일은 더이상 없다며 민족, 남한, 동족이라는 개념도 삭제하고 적대적인 두 국가가 존재한다고 주창했다.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한 임종석의 두 국가론은 종북인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 이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며 김정은 주장에 편승과 동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