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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의회 의원연구단체, '토론회 시작'으로 본격적 활동 시작

12일, 용역 착수보고회 및 토론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의성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의성군 농업․산업발전 연구회(대표의원 최훈식)는 5월 12일 용역 착수보고회 및 토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단체 활동에 들어갔다.

 

의원연구단체는 의성군의회 의원들이 소속 상임위원회와 별도로 관심있는 분야에 연구를 목적으로 구성하는 단체이며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내용에 대한 보고 청취 후 향후 추진계획 등을 검토했다.

 

이번 토론회는 쌀소비 감소로 인한 쌀 재고 과잉문제, 벼 대체작물 발굴, 쌀 가공식품 발굴, 경축순환농업 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토론하고자 마련됐으며 토론회에는 연구단체 회원, 농협, RPC 대표, 브랜드쌀단지별 회장단 등 약 20여명이 발제 및 토론자로 참석했다.

 

연구단체 대표인 최훈식 의원은 "의성군의 쌀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쌀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하고 실효성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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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칼럼니스트 l 임종석의 두 국가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있다. 정치적 수세에 몰리던 정부·여당은 반헌법·종북의 문제로 민주당은 헌법 위배이며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89년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은 임수경을 북한으로 보내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통일을 외쳤던 그 이상과 사상과 이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통일의 주장을 항상 그들의 전유물처럼 사용하고 친북에 가까운 북한 주장에 늘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해왔다. 또한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낙인찍던 인물이 어찌하여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북한의 김정은은 통일은 더이상 없다며 민족, 남한, 동족이라는 개념도 삭제하고 적대적인 두 국가가 존재한다고 주창했다.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한 임종석의 두 국가론은 종북인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 이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며 김정은 주장에 편승과 동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