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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달성군의회 의원연구단체, '달성군 생활 정책 연구회' 발족

16일, 발대식과 함께 출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대구시 달성군의회 의원연구단체 '달성군 생활 정책 연구회'가 16일 발대식과 함께 출범했다.

 

달성군 생활 정책 연구회는 신동윤 부의장이 대표 의원을 맡고 김은영, 곽동환, 전홍배, 최재규, 이연숙 달성군 의원이 참여하며 2023년 주요 연구 과제로 달성군 다문화 가족 지원에 관한 정책 사례 분석 및 현안 발굴에 대해 중점을 두고 연구한다.

 

발대식에는 추진 방향, 향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하고, 특히, 지역 특화 다문화 가족 지원에 관한 정책의 필요성에 따라, 군에서 추진하는 주요 현안 사업을 중심으로 달성군 지역 실정을 고려한 맞춤형 사업 도출 등에 관하여 연구하기로 했다.

 

한편, 달성군 생활 정책 연구회 대표 의원인 신동윤 부의장은 "활발한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달성군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발전과 세대 간, 다문화 간 공존을 위해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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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칼럼니스트 l 임종석의 두 국가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있다. 정치적 수세에 몰리던 정부·여당은 반헌법·종북의 문제로 민주당은 헌법 위배이며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89년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은 임수경을 북한으로 보내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통일을 외쳤던 그 이상과 사상과 이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통일의 주장을 항상 그들의 전유물처럼 사용하고 친북에 가까운 북한 주장에 늘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해왔다. 또한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낙인찍던 인물이 어찌하여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북한의 김정은은 통일은 더이상 없다며 민족, 남한, 동족이라는 개념도 삭제하고 적대적인 두 국가가 존재한다고 주창했다.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한 임종석의 두 국가론은 종북인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 이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며 김정은 주장에 편승과 동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