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9.2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맑음인천 24.3℃
  • 구름조금수원 25.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전주 26.9℃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맑음여수 25.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경북

경북테크노파크, '경북 지역기업 성장사다리지원사업' 추진

경북지역 기업의 성장단계별 Scale-up 지원을 통해 127개사 지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는 오는 6월 13일까지 '2023년 경북 지역기업 성장사다리지원사업' 수혜기업을 모집한다.

 

사업은 5월 17일부터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 공고하며 기업접수는 5월 31일부터 신청가능하다.

 

2023년 경북 지역기업 성장사다리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력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의 리딩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Post-BI지원, 드림업지원, 스타기업지원, 선도기업지원, 투자생태계활성화지원, 수출초보지원 등 6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고, 시제품 제작, 마케팅, 전시회, 수출, 투자 등 비R&D분야의 기업당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경북지역 내 사업장을 둔 지역주력산업(신소재부품가공, 첨단디지털부품, 라이프케어소재)  전·후방 기업으로 Post-BI지원은 전년도 매출액 20억 미만의 창업 3년 이상 7년 미만 또는 BI 졸업 3년 이내의 기업, 드림업지원은 전년도 매출액 20억 이상 200억 미만의 기업, 스타기업지원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경북지역 스타기업으로 지정된 45개사, 선도기업지원은 ‘22년에 지정된 경북지역 선도기업 7개사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투자생태계활성화지원은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 수출초보지원은 전년도 수출액 1,000만불 미만의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경북TP 하인성 원장은 "기술과 시장의 빠른 변화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장단계별 기업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많은 기업들이 수혜를 받고 성장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칼럼] 임종석의 두 국가론 주장,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칼럼니스트 l 임종석의 두 국가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있다. 정치적 수세에 몰리던 정부·여당은 반헌법·종북의 문제로 민주당은 헌법 위배이며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89년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은 임수경을 북한으로 보내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통일을 외쳤던 그 이상과 사상과 이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통일의 주장을 항상 그들의 전유물처럼 사용하고 친북에 가까운 북한 주장에 늘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해왔다. 또한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낙인찍던 인물이 어찌하여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북한의 김정은은 통일은 더이상 없다며 민족, 남한, 동족이라는 개념도 삭제하고 적대적인 두 국가가 존재한다고 주창했다.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한 임종석의 두 국가론은 종북인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 이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며 김정은 주장에 편승과 동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