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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북] 풍성한 '2023년 안동호반 달빛야행' 시작

경북문화관광공사, 작년에 이어 올해도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가득한 안동호반 달빛야행 준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작년에 이어 2023년 안동호반 달빛야행을 개최한고 밝혔다. 야간걷기 행사와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안동시민과 관광객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1회차 안동호반 달빛야행은 오는 5월 27일 토요일에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수변공원에서 진행하며,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남녀노소 하루종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달빛야행은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위치한 수변공연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안동문화관광단지를 크게 한 바퀴 도는 4.0Km 걷기 행사가 진행되고, 이 외에도 ▲푸드트럭 ▲체험부스 ▲플리마켓 ▲가수공연 ▲드론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참가자들의 호응과 만족도를 높였다.

 

올해 진행하는 2023년 안동호반 달빛야행은 5월부터 9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진행 예정이며, 회차별로 계절과 분위기에 맞는 탄력적 진행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가 접수는 전화 접수와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사전접수자 100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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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칼럼니스트 l 임종석의 두 국가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있다. 정치적 수세에 몰리던 정부·여당은 반헌법·종북의 문제로 민주당은 헌법 위배이며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89년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은 임수경을 북한으로 보내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통일을 외쳤던 그 이상과 사상과 이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통일의 주장을 항상 그들의 전유물처럼 사용하고 친북에 가까운 북한 주장에 늘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해왔다. 또한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낙인찍던 인물이 어찌하여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북한의 김정은은 통일은 더이상 없다며 민족, 남한, 동족이라는 개념도 삭제하고 적대적인 두 국가가 존재한다고 주창했다.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한 임종석의 두 국가론은 종북인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 이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며 김정은 주장에 편승과 동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