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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의회, '전체의원 정례간담회' 개최

5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 참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천시의회는 지난  5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영천시 목재문화체험장 운영 조례 등 8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등 조례 제·개정 4건과 '영천 인공암벽장 건립 추진현황', '영천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추진계획' 등 6건의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의원들 간에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집행부에도 또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이 되도록 철저한 준비와 꼼꼼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영천시의회는 "간담회에서 나눈 의견들이 영천시민들의 삶을 증진 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등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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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임종석의 두 국가론 주장,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칼럼니스트 l 임종석의 두 국가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있다. 정치적 수세에 몰리던 정부·여당은 반헌법·종북의 문제로 민주당은 헌법 위배이며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89년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은 임수경을 북한으로 보내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통일을 외쳤던 그 이상과 사상과 이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통일의 주장을 항상 그들의 전유물처럼 사용하고 친북에 가까운 북한 주장에 늘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해왔다. 또한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낙인찍던 인물이 어찌하여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북한의 김정은은 통일은 더이상 없다며 민족, 남한, 동족이라는 개념도 삭제하고 적대적인 두 국가가 존재한다고 주창했다.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한 임종석의 두 국가론은 종북인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 이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며 김정은 주장에 편승과 동조인